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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연속 경찰공무원 및 법무직, 교정직 공무원 배출의 쾌거를 이어가고 있는 서강전문학교는 실무교육 강화를 위해 현직 경찰공무원을 외래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.  전문학교 최초, 최연소 여자경찰 합격자를 시작으로 연이어 여자경찰을 배출하면서 여자경찰 합격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, 9월 현직 여경 특강은 특히 경찰공무원을 준비중인 여학생들의 기대가 크다. 외래교수 임명식에서 유희민 경감은 "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직 경찰과 1:1 멘토링 프로그램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금천경찰서와 연계를 통한 실무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, 직업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"는 소감을 전했다. 이날 유희민 교수 임명과 더불어 서강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최초로 학생복지처를 신설하여 박경희 팀장을 임명했다. 학생복지처는 기숙사 운영 및 기존 학생 취업지원센터와 통합하여 학생회 운영, 장학금 지급, 동아리 운영 등 학생들이 좀 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. 서강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, 수능이나 내신성적 대신 학과적성 및 학업의지 위주의 100%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.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(www.sg.ac.kr)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(@서강전문학교) 추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. [기사원문보기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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